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찾아 글을 썼는데도 유입이 없다면, 문제는 바로 ‘경쟁도’에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 블로거는 경쟁이 낮은 키워드부터 공략해야 상위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빠르게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쟁이 적은 키워드를 쉽게 선별할 수 있는 5단계 실전 전략을 소개해드릴게요.
1단계. 자동완성 키워드 중 ‘문장형 키워드’에 주목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문장형 자동완성 키워드가 함께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시:
- “자취 요리” → 자동완성: 자취 요리 뭐 해먹지, 자취 요리 추천 레시피
→ 이렇게 길고 구체적인 표현일수록 검색량은 적지만, 경쟁이 낮고 노출 확률은 높아집니다.
2단계.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경쟁도 눈으로 확인
해당 키워드를 네이버 또는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상위 결과의 양과 질을 통해 대략적인 경쟁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점검 포인트:
- 상위 글이 오래되었거나, 최신성이 떨어지는 경우
- 상위 10개 중 절반 이상이 개인 블로그가 아님 (카페, 뉴스, 쇼핑몰 등)
- 글 제목과 내용이 키워드와 정확히 맞지 않음
→ 이런 경우, 내가 작성하는 콘텐츠가 충분히 상위에 노출될 여지가 있습니다.
3단계. 네이버 블로그 검색 결과 수 확인
네이버에서 키워드를 검색한 후, 블로그 탭으로 이동해 관련 글의 총 개수를 확인합니다.
기준:
- 5만 건 이하: 경쟁 낮음
- 5만 ~ 20만 건: 중간
- 20만 건 이상: 경쟁 높음
※ 물론, 무조건 글 수가 적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작성된 글의 품질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4단계. 키워드마스터, 네이버 데이터랩 등 무료 툴 활용
키워드마스터나 네이버 데이터랩 같은 툴을 활용하면, 검색량 대비 경쟁도를 간단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 키워드마스터: 검색량, 난이도 지표 제공
-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 추이 및 사용자 관심도 확인
→ 경쟁은 낮고 검색량이 안정적인 키워드를 골라보세요.
5단계. 기존 글과의 중복 여부 확인
자신의 블로그 내에 이미 유사한 키워드로 작성한 글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중복 키워드로 다수의 글을 쓰면 내부 경쟁이 발생해, 오히려 전체 노출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해결 팁:
- 기존 글이 있다면 해당 글을 업데이트하거나 내부링크로 연결
- 주 키워드를 조금 바꿔 새로운 각도에서 글 작성
마무리하며
초보 블로거가 상위 노출되기 위해서는 ‘경쟁이 적은 키워드’부터 공략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오늘 소개한 5단계 팁을 활용해 키워드를 선별하고, 내 경험과 맞닿은 콘텐츠로 풀어낸다면 검색 노출 + 애드센스 승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블로그 키워드 분석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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